thoughts
한 바탕 소동
JaiKim
2009. 11. 21. 07:16
쫑이가 어제 휴가였는데, (나도 그렇게 내고싶었으나 낼 수 없었던!)
영화 잘 보고 전화해서는 열이 37.7도란다.
병원 가보랬고, 이대목동병원 가니 38.1도.
신플 검사하니 월요일에 결과나온다고 타미플루를 먼저 주더란다.
확진 판정 나오면 먹으라는 것.
목동 부모님 댁에 가서 자고 오더니 지금 36.3도.
몸살이었나 보다.
더 열이 나지 않아야 할텐데...
회사에도 신플 환자가 7-8명 있었다.
지금은 다 나아서 복귀하였지만,,여전히 겁난다.
다들 건강하게 살자. 잘 씻고...^^